2023년 12월 23일 토요일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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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서울, 1인당 개인소득 2,611만 원으로 전국 1위 작년에 서울시민들의 개인소득이 전국 평균보다 272만 원 높았다는 통계가 발표되었습니다. 개인소득이란 가계가 소비, 저축, 투자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순수입을 의미하는데, 이는 가계의 경제적 행복도와 사회적 복지에 중요한 지표입니다. 서울시민의 1인당 개인소득은 2,611만 원으로, 2017년부터 6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울산(2,607만 원)과 대전(2,422만 원)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전국의 개인소득은 작년에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에 집 사려면 15년간 월급 한 푼도 안 쓰고 모아야 서울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표된 연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