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판타소스 슬림 P34G V2 VRAM2G Lite 후기

이번주 월요일에 구매한 따끈따끈한 P34G V2 VRAM2G입니다. 참고로 게임 처음 구동시 서멀구리스 구워지는 냄세가 나더군요 ㅎㅎ

노트북의 목적은 프로그래밍과 마영전(게임)의 목적으로 구매한 노트북입니다.

첫째로 성능

둘째로 무게

셋째로 사후지원

직업의 특성상 항상 휴대하여야 한다는 이유로 무게도 까다롭게 알아보고 구매한 노트북입니다.

스펙으로는

인텔 / 코어i7-4세대 / i7-4700HQ (2.4GHz) / LED백라이트 / 광시야각 /35.56cm(14인치) / 1920x1080 / 128GB(mSATA) / 8GB / DDR3L / ODD 옵션(선택) / 운영체제 미포함 / 엔비디아 / 인텔 / 지포스 GTX860M / HD 4600 / 듀얼 그래픽 / 2GB GDDR5 / 1.67Kg / 리튬 폴리머 / 1Gbps 유선랜 / 802.11 b/g/n 무선랜 / 블루투스 4.0 / HDMI / D-SUB / 웹캠 / USB 2.0 / USB 3.0 / 멀티 리더기 /블록 키보드 / 키보드 라이트

대략적으로 이렇습니다.

다나와 스펙에는 i7-4700HQ로 기록되어있지만 실제 2014년 12월에 구매한 제품은 i7-4710HQ이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VRAM4G제품은 아키텍처 방식이kepler이지만 VRAM2G제품은 아키텍처가 MAXWELL 입니다.

두 공정방식의 차이는 http://www.kbench.com/?q=node/130345에서 확인해보시면 되겠습니다.

14인치 lcd가 작을까 걱정을 하였지만 구매하고 아주 만족하고있습니다. 15인치는 너무 크고 14인치가 적정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키감으로는 msi와 한성 제품과 비교를 하면 msi와 한성 제품의 키보드를 클릭하면 타이핑 시 손가락이 딱딱하게 닿는 느낌이지만 p34g 키감은 상당히 부드럽게 반응합니다.

배터리는 납작하며 길죽합니다. 길죽한 배터리는 보다 효율적으로 열을 방출하는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배터리 무게가 생각보다 묵직하더라구요.

호불호가 갈릴수있는 노트북 키보드모습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촌스럽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리셋버튼이 따로 있지 않고 

전원 버튼 하나로 파워관리를 합니다.

램을 추가로 장착하기 쉽도록 사용자를 배려한 노트북 밑 모습입니다.

벤치마킹 9.9만점 중 평균 5.1결과가 나왔습니다. 벤치마킹시 내장 그래픽으로 측정하게되어서 평균점수를 다 깍아먹었네요 ㅎㅎ; 그래픽카드까지 제대로 측정하였다면 8.8점까지 나오지 않았을까 조심그럽게 추측하게되네요

마지막으로 마영전 게임 최고사양 구동시 노트북 온도입니다. 생각보다 온도가 높아서 깜짝놀랬네요 ㅎ 여름이 되면 걱정이 되네요.

요약으로

성능 : ★★★★☆

 - 최고사양까지는 아니지만 고사양이므로 4개 드렸습니다.

휴대성 : ★★★★☆

- 울트라북을 비교하자면 무거운 무게지만 사양에 비하면 상당히 가볍죠

소음 : ★★★★☆

- 내장그래픽으로 사용할시 소음이 전혀는 아니지만 아주 없는편이며 외장그래픽이 고사양인 만큼 소음이 있습니다.

디자인 : ★★★★☆

- 개인적으로는 만족하지만 키보드 패널이 촌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총 : ★★★★★

- 성능과 무게는 반비례하지만 p34g는 무게와 성능 두마리 토끼를 잡았으며 그럼에도 가격도 착한편이라 가성비 끝판왕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ㅎ

이것으로 p34g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