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락] Deadlock(feat. valve게임)

데드락 Deadlock(게임)

 

 

개요

밸브 코퍼레이션이 개발 중인 6v6 3인칭 슈팅 게임.
 

특징

작중 그래픽 디자인을 보면은 밸브의 카운터 스트라이크와 같은 사실적인 그래픽이 아닌 팀 포트리스 2, 도타 2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쓰여졌다. 한편으로는 밸브의 기존 FPS와 달리 탄환과 능력 시각 효과가 형광빛으로 빛나는 구성이라 마치 밸브 버전 오버워치 같다는 평도 있다.

화면 우하쪽에 미니맵이 있는데 이 미니맵으로 자신의 위치와 팀원들의 위치를 확인할 수가 있다. 또한 AoS 장르 게임과 비슷하게 지점을 점령해서 이기는 유형의 게임으로 출시된 것으로 짐작된다.

적 영웅, 적 크립, 중립 크리처 등을 처치하면 소울이라는 인게임 재화가 허공으로 떠오르는데 가만히 내버려두어도 처치한 쪽이 자동으로 습득하지만, 도타2 회사답게 이걸 반대편 플레이어가 공격해서 맞추면 디나이(Denied) 되어 적의 재화 습득을 막을 수 있다. 때문에 가까운 플레이어는 허공의 소울을 먼저 맞춰서 좀 더 일찍 습득해야 적의 디나이를 막을 수 있다. AOS 장르에서 익숙한 개념인 막타 파밍 시스템을 슈터식으로 옮긴 것.

대부분의 투사체 공격들은 머리에 피해량이 더 들어가기에 피지컬적 비중이 적진 않지만 전선 관리와 아이템 파밍으로 체급을 키워야 우위를 압도적으로 가져가기에, 소지한 탄환으로 적을 얼마나 공격하고 적 크립 공격은 얼마나 나눠서 써야할지 고민해야 한다. 영웅마다 전반적으로 재장전 사이클이 상당히 긴 편이니 서로의 수준이 맞춰질수록 탄환이 빗나가는 쪽의 손해가 일어나 스노우볼이 일어날 수 있다.

기술 사용에는 각자 별도의 재사용 대기시간만이 존재하며 상점에서 구입하는 아이템으로 기본 공격력과 체력만이 아니라 계수 증가, 특별한 유틸리티 부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강화가 가능하다. 도타2도 아이템 빌드와 운영 방식에 따라 캐리형 딜러 영웅부터 가장 가난한 서포팅까지 가능했던 것처럼 데드락도 빌드의 범위가 대단히 넓은 편. 아이템 빌드와 스킬 트리가 게임 운용의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기에 여타 히어로 슈팅 장르에 익숙했던 유저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반면 AOS 장르 유저들에게는 어느정도 익숙한 부분이 많은데 icefrog가 개발에 참여한 만큼 도타 2 유저들은 친숙한 부분이 많다. 특히 아이템이나 기술의 메커니즘도 도타 2와 아주 유사하다. 예를들어 포켓이라는 영웅은 퍽의 상징 기술인 신비로운 구슬, 위상전이와 동일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템 중 저지불가는 리워크 이전 BKB, 그림자 엮기는 그림자 칼날과 아주 흡사한데 예시외에도 도타에서 본 듯한 느낌의 아이템들이 많다. 그렇기에 액티브 아이템의 중요성이 높은편이다.
 

스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422450/Deadlock/

Deadlock on Steam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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