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core :0
High Score :0
Run Best
NICE BUSINESS TYPE INDICATOR
3. 급전을 친구에게 빌렸는데 오늘이 돈을 주기로 한날.. 그런데 카드값을 내야하는 날도 오늘인데... 이걸 어쩌나...
4. 우리 회사는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할때?
5. 열심히 일한 나를 위한 선물을 주고싶다. 어떤게 좋을까?
6. 은행에서 투자상품을 추천받았다. 어떤걸 가입하지?
7. 회사에서의 나는?
8. 꿈에서 깨어나니 20년 전으로 돌아갔다. 당신이 제일 먼저 하는일은?
9. 내가 인사 담당자라면 신규 입사자 채용 시 제일 중요하게 보는것은?
10. 회사에 정말 싫어하는 동료가 있다면?
11. 가난한 집의 가장이 되었다.. 자녀의 생일 날 선물은?
12. 평소 회사 출근 스타일은?
13.회사 체육대회 하는 날이다. 오늘 뭐하지?
14. 나의 업무 스타일은?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자영업자, 평균 소득 1,938만 원
자영업자 등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람이 늘었지만 평균 소득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종합소득세 신고자 중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람은 723만 2,000명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한 반면, 평균 소득은 1,938만 원으로 전년(1,952만 원) 대비 0.7% 감소했습니다. 자영업자에 포함된 배달업 종사자, 플랫폼 노동자 등이 늘어난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작년 냉동과일 수입량, 역대 최대
고물가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 수입이 늘면서 작년 수입량이 6만 4천 톤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국산 과일 공급량 감소로 작년 과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냉동과일 소비가 늘어난 데 따른 현상인데요. 소비자들은 냉동과일 장점으로 저장성, 저렴한 가격 등을 꼽았습니다.
작년 지방 공공요금, 3.7% 인상
작년 전국 지방 공공요금 인상 폭이 최근 5년 새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수도 및 하수도, 시내버스, 지하철, 택시, 쓰레기봉투 요금 등 지방 공공요금 6종은 작년 3.7% 올라 최근 인상률이 가장 높았던 2019년(3.5%)을 웃돌았는데요. 항목별로는 택시 요금(21%), 지하철 요금(12%), 시내버스 카드요금(6.3%)의 인상률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5대 금융, 해외 부동산 투자 손실 1조 원 넘어
국내 5대 금융그룹이 해외 부동산 투자로 최소 1조 원이 넘는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대 금융그룹은 대출 채권을 제외하고 해외 부동산에 10조 4,446억 원을 투자했는데, 현재 이 자산의 평가 가치는 총 9조 3,444억 원으로 투입한 원금보다 1조 1,002억 원 줄어든 상태인데요. 현재 평가 수익률은 -10.53%로 올해 세계적으로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추가 하락할 것을 감안하면 손실 규모는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 정부 이자 지출 비용, 처음으로 국방비 추월할 듯
미국 정부 부채가 늘어나면서 이자로 지불하는 액수가 사상 처음으로 국방 예산 규모를 넘어설 전망입니다. 미 의회 예산처(CBO)는 올해 미국이 정부 부채에 지불해야 하는 이자 총액이 8,700억 달러로 국방예산(8조 5천억 달러)을 뛰어넘을 것으로 분석했는데요.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 정부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재정 확장정책을 펴면서 이자 비용이 급격하게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피치, 현대차와 기아 신용등급 A-로 상향 조정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에 이어 피치가 현대차와 기아의 신용등급을 A-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가 피치로부터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통합 브랜드 경쟁력 제고, 세계 시장에서의 지위 향상 등이 반영됐다는 평가입니다.
전공의 1만 3천 명, 집단사직 나서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에 나서면서 의료 현장의 혼란이 가중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서울 대형 5개 병원 전공의들은 전원 사직서를 내고 20일 오전 6시를 기해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병원에서 진료와 수술을 돕고 환자의 상태를 관리할 뿐 아니라 응급상황 대응, 야간 당직 등 여러 업무를 담당하는 필수 의료 핵심 인력으로 꼽힙니다.
한국 기준금리, 9연속 동결될 듯
한국은행이 오는 22일에도 기준금리를 현 3.50%에서 묶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은의 목표(2%)까지 충분히 떨어지지 않은 데다, 가계부채 증가세가 꺾였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물가 관리를 강조하며 금리 인하를 주저하고 있다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파트 깡통전세 위험 거래 증가, 작년 4분기 25.9%
최근 아파트 매매가가 하락하고 전셋값은 오르면서 '깡통전세' 위험이 큰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 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전세가율)이 80%를 넘는 거래가 작년 2분기 19.4%에서 4분기 25.9%로 6.5%P 증가한 겁니다. 지역별로 보면 전북(57.3%), 충북(55.3%), 경북(54.2%) 등에서 전세가율이 80%가 넘는 거래가 특히 많았습니다.
월세 거래 비중 55%, 100만 원 초과 계약도 늘어
아파트 임대차 계약 중 월세 비중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100만 원이 넘는 고가 월세시장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년 51.8%였던 월세 거래 비중은 작년 54.9%로 3.1%P 늘었고, 100만 원 초과 거래도 17.2%로 2022년 16.4%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서울의 경우 작년 월세 100만 원 초과 거래 비중이 34.5%로 나타났습니다.
새마을금고, 올해 연체율 또 올라
올해 들어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다시 빠르게 오르는 흐름입니다. 지난달 말 기준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은 6%대로 올라, 한 달 만에 1%P 이상 급등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연체율을 낮추기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1조 원 상당의 부실채권을 추가 인수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금융당국은 캠코의 매입 여력을 따져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농식품부, 166억 원 투입해 과일 할인 지원
사과와 배 가격이 고공 행진하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가 166억 원을 투입해 할인 지원을 이어갑니다. 참외 등 대체 과일이 본격 출하되는 5월 전까지 할인을 지속하고 6월까지 사과, 배 등 저장물량을 분산 출하하기로 했습니다. 공급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오렌지, 냉동 과일 등에 대한 할당관세 물량을 최대한 신속하게 도입한다고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