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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급전을 친구에게 빌렸는데 오늘이 돈을 주기로 한날.. 그런데 카드값을 내야하는 날도 오늘인데... 이걸 어쩌나...
4. 우리 회사는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할때?
5. 열심히 일한 나를 위한 선물을 주고싶다. 어떤게 좋을까?
6. 은행에서 투자상품을 추천받았다. 어떤걸 가입하지?
7. 회사에서의 나는?
8. 꿈에서 깨어나니 20년 전으로 돌아갔다. 당신이 제일 먼저 하는일은?
9. 내가 인사 담당자라면 신규 입사자 채용 시 제일 중요하게 보는것은?
10. 회사에 정말 싫어하는 동료가 있다면?
11. 가난한 집의 가장이 되었다.. 자녀의 생일 날 선물은?
12. 평소 회사 출근 스타일은?
13.회사 체육대회 하는 날이다. 오늘 뭐하지?
14. 나의 업무 스타일은?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해제 가능성 시사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 해제 같은 통화정책의 정상화 가능성과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의 전환 방식이 언급됐습니다. 전반적인 경제활동과 물가가 안정되고 있고, 2%라는 물가상승률 목표치 달성이 현실화하고 있다는 진단에 따른 건데요. 이번 금융정책결정회의는 1990년대 장기불황 이후 이어진 금리 인하 기조에서 벗어날 기대가 돋보이는 등 그동안의 기류와는 다르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머스크, 74조 원 주식 반환 위기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2018년 회사에서 받기로 한 560억 달러(74조 원) 규모의 보상안이 부당하다는 소액주주의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머스크는 테슬라에서 월급과 보너스를 받지 않는 대신 실적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1억 1천만 주 규모의 스톡옵션을 받기로 했는데요. 미국 델라웨어주 법원은 승인을 결정한 이사회가 사실상 머스크의 지배하에 있기 때문에 해당 승인이 무효라고 판단했습니다. 머스크는 판결에 불만을 표하며 항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일본,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경쟁당국인 일본 공정취인위원회(JFTC)의 승인을 받으며, 미국과 유럽연합(EU)을 제외한 12개국의 승인을 완료했습니다. 동북아 허브 공항 지위를 두고 한국과 경쟁 중인 일본은 한일 노선에서의 점유율 축소를 우려하며, 대한항공이 일부 노선의 슬롯(공항 이착륙 횟수)을 양도해 줄 것을 협의했는데요. 이번 승인이 합병까지 남은 미국과 EU의 승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기대가 나옵니다.
소상공인 이자환급, 다음 달 5일부터 시작
은행권 대출을 이용 중인 188만 소상공인에게 평균 80만 원 이자를 돌려주는 이자환급이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됩니다. 오는 3월부터는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중소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 40만 명도 이자 환급 혜택을 받게 되는데요. 총 환급 한도는 차주당 300만 원으로, 이자 환급을 위한 별도 신청 절차는 없으며 은행별로 문자메시지(SMS)나 앱 푸시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작년 국세수입, 역대 최대 세수 펑크
작년에 걷힌 국세가 본예산에서 예상한 세입 대비 56조 4천억 원 부족한 344조 1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억 경기 악화에 따른 법인세 감소(-23조 2천억 원)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양도소득세 감소(-14조 7천억 원)가 주된 원인이었는데요. 역대 최대의 세수 펑크에 정부는 세수 추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추계 모형을 고도화하고 국제기구와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아, 현대차 제치고 시총 6위 올라
기아가 오늘 종가 기준 시총 41조 3,703억 원을 기록하며 현대차(41조 1,640억 원)를 넘어서 시총 6위에 등극했습니다. 기아는 역대 최고 실적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해 현대차보다 더 높은 배당률(5.4%)을 보였는데요. 오늘 기아의 주가는 전장보다 5% 상승해 10만 2,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