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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급전을 친구에게 빌렸는데 오늘이 돈을 주기로 한날.. 그런데 카드값을 내야하는 날도 오늘인데... 이걸 어쩌나...
4. 우리 회사는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할때?
5. 열심히 일한 나를 위한 선물을 주고싶다. 어떤게 좋을까?
6. 은행에서 투자상품을 추천받았다. 어떤걸 가입하지?
7. 회사에서의 나는?
8. 꿈에서 깨어나니 20년 전으로 돌아갔다. 당신이 제일 먼저 하는일은?
9. 내가 인사 담당자라면 신규 입사자 채용 시 제일 중요하게 보는것은?
10. 회사에 정말 싫어하는 동료가 있다면?
11. 가난한 집의 가장이 되었다.. 자녀의 생일 날 선물은?
12. 평소 회사 출근 스타일은?
13.회사 체육대회 하는 날이다. 오늘 뭐하지?
14. 나의 업무 스타일은?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서 '민생 회복' 약속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3년 차를 맞이해 발표한 신년사에서 올해를 '민생 회복의 한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주택 공급 확대, 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절차 재검토 등 부동산 문제 해결을 강조했고, 노동/교육/연금의 3대 구조 개혁 추진 의지와 함께 저출산 문제 해결까지 밝혔는데요. 킬러 규제 혁파와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기업 혁신을 지원하겠다는 메시지도 내놓으면서 경제계의 호응도 얻었습니다.
작년 무역적자, 99억 7천만 달러
작년 한국 무역수지 적자가 99억 7천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지만, 하반기 수출이 회복하면서 적자 규모는 2022년 477억 8천만 달러에서 크게 줄었는데요. 작년 수출은 6,326억 9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7.4% 감소하면서 2020년 이후 3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내수지표 줄줄이 하락, 건설수주 26% 감소
소매 판매를 비롯한 민간 소비뿐 아니라 투자 및 건설경기까지 위축하면서 내수가 부진의 늪으로 빠져드는 모양새입니다. 작년 1~11월 소매판매액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해 20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요. 같은 기간 건설 수주액은 26.4% 감소해 IMF 당시인 1998년 이후 감소 폭이 가장 컸습니다.
새해 세계 경제는 미국 금리, 중국 성장률, 엘니뇨에 달려
새해 세계 경제의 위험 요인으로 미국 금리 정책, 중국의 저성장, 엘니뇨에 따른 인플레이션 등이 꼽힙니다.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최근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여전히 매파적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4.5%에 불과한 올해 중국 성장률, 엘니뇨(해수 온난화 현상)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혼란 등도 여전히 우려됩니다.
산은, 태영건설 채권단 400여 곳에 소집 통보
산업은행이 태영건설 워크아웃과 관련해 채권단 400여 곳을 추려 소집 통보를 냈습니다. 태영건설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보증채무 규모는 9조 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수백 개 금융회사에 채권단 명단이 뿌려지면서 태영건설 관련 위험에 노출된 회사들의 평판이 하락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2023년, 소득은 1.2% 늘고 물가는 3.6% 올라
작년 전체 가구의 가처분소득은 1.2% 증가한 반면, 물가는 3.6%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먹거리 지표인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6.8%로 전체 물가상승률의 1.9배에 달했는데요. 외식 물가 상승률도 6.0%로 전체의 1.7배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