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방울 토마토(망고 토마토, 설탕 토마토)
·
Life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를 좋아해서 자주 사먹습니다. 맛있을 땐 하루가 멀다하고 사먹곤 했는데, 그러다 어느 날 시들시들하거나 맛이 별로 없는 일반 토마토 같은 상품이 배송되어 오면, 그 다음엔 주문이 뜸하게 되더라고요. 1.2kg의 양이라 1kg보다는 분명 많은 양일텐데, 먹다보면 금방 없어지는 게 차이를 별로 모르겠어요. ㅎㅎ 이번에 먹은 건 단맛이 좀 덜한 편이었어요. 똑같은 브랜드의 스테비아 방토를 사도 주문하는 시기에 따라 맛이 매번 다르더군요. 단 맛이 아주 강할 때도 있고, 좀 덜해서 거의 일반 토마토 같을 때도 있고, 또 어떨 땐 아주 탱탱하고 싱싱한 토마토가 왔다가, 다른 때는 꼭지 다 떨어지고 시들시들한 상품이 올 때도 있었어요, 그래도 그나마 스윗토 브랜드는 시들한 상품이 온 경우는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