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core :0
High Score :0
Run Best
NICE BUSINESS TYPE INDICATOR
3. 급전을 친구에게 빌렸는데 오늘이 돈을 주기로 한날.. 그런데 카드값을 내야하는 날도 오늘인데... 이걸 어쩌나...
4. 우리 회사는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할때?
5. 열심히 일한 나를 위한 선물을 주고싶다. 어떤게 좋을까?
6. 은행에서 투자상품을 추천받았다. 어떤걸 가입하지?
7. 회사에서의 나는?
8. 꿈에서 깨어나니 20년 전으로 돌아갔다. 당신이 제일 먼저 하는일은?
9. 내가 인사 담당자라면 신규 입사자 채용 시 제일 중요하게 보는것은?
10. 회사에 정말 싫어하는 동료가 있다면?
11. 가난한 집의 가장이 되었다.. 자녀의 생일 날 선물은?
12. 평소 회사 출근 스타일은?
13.회사 체육대회 하는 날이다. 오늘 뭐하지?
14. 나의 업무 스타일은?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 휴업 없어진다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 휴업 규제를 폐지하고 평일에 휴업하도록 하는 방안과, 온라인 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이는 맞벌이 부부와 1인 가구의 불편을 해소하고, 새벽배송이 제한된 지방 대형마트의 영업 규제를 완화해달라는 지적에 따른 조치인데요.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이마트(+5.30%), 롯데쇼핑(+4.36%) 같은 대형마트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서울 월간 전세 거래량, 6년 만에 최저
아파트, 다세대/연립, 단독주택을 모두 합친 서울의 주택 전세 거래량이 작년 12월 기준 2만 37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10.4% 감소한 수준이자, 2017년 12월 이후 6년 만의 최저치인데요. 전셋값 상승과 고금리 장기화, 전세 사기에 따른 전세 기피 현상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설 차례상 차리는 데 드는 비용, 평균 30만 원
올해 설 제수용품 25개 품목의 구입 비용이 작년보다 4.9% 증가한 평균 30만 717원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작년 이상 기온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단감(48.0%), 배(36.1%), 사과(30.8%) 등 과일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요. 구입 장소 별로는 전통시장(24만 4,794원), 일반 슈퍼마켓(25만 6,095원), 대형마트(29만 7,894원), 기업형 슈퍼마켓(30만 6,775원), 백화점(46만 1,571원) 순으로 저렴했습니다.
홍콩증시 급락에 국내 상장 ETN 상장폐지
22일 홍콩 증시가 또다시 급락하면서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테크 기업 주가를 2배로 추종하는 국내 상장지수증권(ETN)이 상장폐지 됐습니다. 본래 만기일은 7월 19일이었으나 ETN의 실시간 지표 가치가 1천 원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조기 청산된 건데요. 이날 홍콩 H지수도 3% 넘게 하락해 5,000선을 하회하면서 홍콩H지수 기반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폭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일본 닛케이 지수 1.6% 상승, 34년 만에 최고치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22일 '버블 경제' 이후 약 3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 거래일보다 1.62% 올라 36,546에 장을 마감했는데요. 지난주 후반 시작된 미국 증시의 기술주 강세의 영향으로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새마을 금고, '쇄신 결의문' 발표
22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신뢰 회복과 건전성 확보를 위한 쇄신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서민금융 협동조합이라는 설립 취지에 맞게 혁신하고 조직도 2017년 수준으로 감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새마을금고는 저금리, 부동산 호황 시기에 기업 대출을 공격적으로 늘려오다 최근 금리 인상기를 맞아 연체율이 급등하는 위기를 맞은 바 있습니다.
비트코인 4만 달러선 무너져, ETF 승인 후 줄곧 하락세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계속 하락하면서 4만 달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밑돈 것은 작년 12월 3일 이후 50일 만인데요. 가상자산 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최근 한 주 동안 22억 달러가 빠져나가는 등 차익 실현에 따른 매도 압력이 가격 하락의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미국 다우지수, 3만 8천 선 돌파
현지 시각 22일 미국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 중 하나인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만 8천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36% 올라 38,001.81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S&P 500 지수 역시 이날 0.22% 상승한 4,850.43에 마감하면서 전일 세웠던 사상 최고치 기록을 또다시 경신했습니다.
애플, '비전 프로' 판매 호조에 시총 1위 복귀
현지 시각 22일 애플 주가가 전일 대비 1.22% 오르면서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MS)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12일 MS에 1위 자리를 내준 지 6거래일 만인데요.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의 사전 판매가 예상치를 2배 이상 웃도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컬리, 상각 전 영업이익 월간 첫 흑자
23일,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작년 12월 세금, 이자,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회사 설립 이래 9년 만에 달성한 EBITDA 기준 첫 월간 흑자인데요. 창원, 평택 물류센터 생산성 증대, 송파 물류센터 철수 등 직접물류비 개선에 더해 마케팅비 효율화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감원 직원, 주식매매 규정 위반 '무더기' 제재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 매매 규정을 위반한 금융감독원 직원 8명이 총 1,37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 1인당 부과된 과태료는 70만 원에서 450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는데요. 자기 명의인 1개의 계좌로만 매매하고, 분기별로 주식 거래 현황을 보고해야 하지만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맥주 물가, 마트서 2.4% 올랐는데 식당에선 6.9% 상승
작년 식당 등에서 판매하는 맥주 소비자물가지수는 114.66으로 전년 대비 6.9% 상승했습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일반 가공식품 맥주 물가 상승률(2.4%)과 비교하면 약 3배 수준인데요. 소주도 상황이 비슷해 외식용 소주의 물가 상승률(7.3%)이 일반 가공식품 소주 물가 상승률(2.6%)의 2.8배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