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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급전을 친구에게 빌렸는데 오늘이 돈을 주기로 한날.. 그런데 카드값을 내야하는 날도 오늘인데... 이걸 어쩌나...
4. 우리 회사는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할때?
5. 열심히 일한 나를 위한 선물을 주고싶다. 어떤게 좋을까?
6. 은행에서 투자상품을 추천받았다. 어떤걸 가입하지?
7. 회사에서의 나는?
8. 꿈에서 깨어나니 20년 전으로 돌아갔다. 당신이 제일 먼저 하는일은?
9. 내가 인사 담당자라면 신규 입사자 채용 시 제일 중요하게 보는것은?
10. 회사에 정말 싫어하는 동료가 있다면?
11. 가난한 집의 가장이 되었다.. 자녀의 생일 날 선물은?
12. 평소 회사 출근 스타일은?
13.회사 체육대회 하는 날이다. 오늘 뭐하지?
14. 나의 업무 스타일은?
한눈에 보는 오늘의 뉴스
김범수, "사명 바꿀 각오로 카카오 재탄생해야"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는 오늘 카카오 본사에서 열린 직원 간담회에서 회사의 이름부터 새롭게 바꾸겠다는 각오로 새로운 카카오를 재창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수사 등으로 카카오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김 창업자는 기존의 성장 공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확장 중심의 경영 전략을 버리고 기술과 핵심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사회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카카오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겠다고 개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신혼부부, 1년 사이 6만 9천 쌍 감소
통계청은 2021년 결혼 1~5년 차 신혼부부의 수가 110만 1천 쌍에서 2020년 103만 2천 쌍으로 전국 모든 시, 도에서 6.3%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초혼 신혼부부의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올해에는 100만 쌍대를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계청은 이같은 현상의 원인으로 경제적 어려움, 자녀 출산 의욕의 저하, 결혼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등을 들었습니다. 또한, 초혼 신혼부부 중 자녀가 없는 부부의 비율은 작년 45.8%에서 0.6% 상승한 46.4%로 나타났으며, 이 역시 출산에 대한 부담과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교육부, 불법 입시 상담 등 사교육 특별점검
교육부는 내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편법 및 불법 사교육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학원 강사의 경력과 광고의 진실성, 교습비의 적정성 등을 철저히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히, 진학 상담지도 교습 과정으로 등록한 학원들이 현행 분당 교습단가를 준수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검사할 것입니다. 현재 대치동 학원가에서는 분당 교습단가의 최대 한도인 30만 원을 넘어서는 곳이 많이 존재하며, 일부 학원에서는 한 시간에 100만 원이라는 비싼 교습비를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축 아파트, 층간소음 기준 충족해야 입주 가능
앞으로 새로 짓는 아파트의 시공 업체가 층간소음 기준을 충족하도록 하고, 이를 어길 시 입주 자체를 못 하게 하는 제도가 실행될 예정입니다. 층간소음 기준이 충족될 때까지 건설사가 보완 공사를 하지 않으면 지자체가 준공 승인을 내주지 않겠다는 건데요. 정부는 오늘 이와 같은 강도 높은 층간소음 해결 방안을 발표하며 기존 아파트의 경우엔 바닥 방음공사를 위한 비용 대출 대상을 확대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상위 10대 기업, 1년 만에 계열사 내부 거래액 40조 원 증가
총수를 둔 상위 10대 기업(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한화, GS, HD현대, 신세계, CJ)의 국내 계열사 간 내부거래 금액이 작년 기준 196조 4천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보다 40조 5천억 원 증가한 수준이자, 5년 사이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한 건데요. 총수 일가와 총수 2세의 지분율이 높을수록 내부 거래 비중이 늘어나는 경향도 보였습니다.
고용보험, 인구 감소 탓에 40대 가입자 첫 감소
고용보험에 가입하는 40대 가입자 수가 1997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감소하고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5개월 연속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에 가입한 40대와 29세 이하는 작년 대비 각각 2천 명, 3만 1천 명 줄었는데요. 인구 감소 추세가 이어지면서 다른 연령층보다 더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이에 따라 고용보험 가입자의 연령 구조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고용보험 가입자 중 40대 비중은 지난해 12월에는 23.9%였으나 올해 11월에는 23.6%로 내려갔습니다. 반면에 50대 비중은 24.9%에서 25.2%로, 60대 이상 비중은 8.8%에서 9.1%로 증가했습니다. 고용보험 가입자의 평균 연령도 지난해 12월에는 41.4세였으나 올해 11월에는 41.6세로 상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고용보험 가입자의 연령층별 변화는 고용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반영한다고 지적합니다. 특히, 젊은층과 중년층의 고용난이 심화되고 있으며, 이들이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기 어렵다고 말합니다.